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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낙농자조금, 디지털 세대 겨냥 낙농산업 홍보

낙농자조금, 디지털 세대 겨냥 낙농산업 홍보

- 게임 인플루언서 활용 Z세대가 온라인 게임상에서 지속가능한 목장 설계토록 유도

미국 37천여 낙농가의 자조금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Dairy Management Inc(DMI)가 디지털 세대인 Z세대(15-20)를 포함한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온라인 게임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미국에서 Z세대의 90%가 온라인 게임을 즐기고 있고 게임 아이템 또한 지속가능성을 포함한 사회적인 주제가 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총 예산 천만 달러(120억원)가 책정된 이 플랜은 Z세대가 온라인 비디오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에서 자신들만의 지속가능한 목장을 설계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DMI는 우선 2백만 달러(24억원)를 들여 네 명의 유명 게임 인플루언서들과 활동 계약을 맺고 여러 지역에 있는 다양한 규모의 목장을 온라인으로 방문토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들은 다양한 형태의 목장들이 영양이 풍부하고 지속가능한 유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 상에서 자신들만의 가상 목장을 건설하게 된다.

 

DMI 관계자는 이들이 10월 중 목장 경험을 끝내고 내년 초까지 온라인상에서 목장 건설을 이어가도록 할 계획인데 4천만명의 유저가 이를 관전하거나 게임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고, 이들이 어떤 목장을 건설할지, 그리고, 이 사업이 낙농산업 홍보에 얼마나 기여할지 결과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한편 DMI는 내년 초 사업결과를 평가해 사업 확대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 출처 : feedstuff.com, 1013일자 >

 

마인크레프트(Minecraft) : 2억장 이상의 판매량과 11,200만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게임 하나다. 모든 것이 네모난 블록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건축, 보스 잡기, 회로 설계 등 정해진 목표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