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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호주산 전지분유에 긴급수입제한조치

, 호주산 전지분유에 긴급수입제한조치

- 할당물량 초과분에 10% 추가 부과

올해 중국으로 수출되는 호주산 전지분유에 대한 관세가 인상될 예정이다.

 

최근 호주 정부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책임론 등을 둘러싼 양국간 무역 갈등에도 불구하고 2020년 중국에 판매한 전지분유 수출량이 기록적인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호주산 분유의 저율관세 할당 물량은 22,335톤으로 지난 9월 말 기준 이미 19,726(88.3%)을 수출했으며 10월 말 또는 11월 초 할당량이 초과되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은 지난 2015년 호주와의 자유무역협정(ChAFTA)이 체결된 이후 처음으로 전지분유 제품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조치를 시행하고 이번 달부터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초과되는 수입 물량에 대해 10%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시행 일자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중국은 올해 들어 호주와의 관계 악화로 와인, 소고기 등 호주산 농산물에 대한 수입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출처 : abc.net.au, 11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