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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료진, 식생활지침의 유제품 섭취 권고에 반발 소송 제기

의료진, 식생활지침의 유제품 섭취 권고에 반발 소송 제기

- 농무부, 권고사항일 뿐 강제사항 아니라는 점 강조

지난해 말 발표된 2020-2025년 미국식생활지침에서 우유 및 유제품이 건강식품으로 인정받으며 하루 3번 섭취가 권고된 가운데, 일부 의료진이 이에 반발하며 농무부(USDA)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한 의료진은 현재 미국인의 4분의 1이 유당불내증을 앓고 있는 가운데 농무부가 미국인의 건강보다는 유제품 산업의 이익을 앞세우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고발했다. 또한, 젖소는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이라며 식생활 지침에 유제품 섭취를 제한하거나 하루 2회로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농무부는 대변인을 통해 식생활지침은 권고사항일 뿐 강제사항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유제품을 섭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고려해 그들의 선호도에 따라 대체식품도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출처 : washingtonpost.com,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