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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수상목장 동물복지 논란 확산

네덜란드 수상목장 동물복지 논란 확산

- 젖소 익사사고 발생 우려에 동물보호 단체 반발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세계 최초로 선보인 수상목장(Floating Farm)이 동물복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19년 첫 선을 보인 해당 목장은 태양광 발전기로 자체 전기를 생산하고, 빗물 수집 장치로 젖소에게 마실 물을 공급하는 등 낙농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도심에서 직접 식품을 생산해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도시농업의 한 예로 이목을 끌어왔다.

 

한편, 최근 이 곳에서 생활하는 젖소들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연속으로 발생하면서 동물보호 강화를 위해 캠페인을 진행 중인 정당에서 이를 지적하며 목장 운영 허가 철회를 요구하며, 시의회에 강력히 촉구했으나 과반수를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소셜미디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이에 대한 동물복지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목장관계자는 목장 운영방식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오히려 네덜란드는 물론 유럽에서 가장 동물 친화적인 목장일 것이라고 반박했다. < 출처 : dutchnews.nl,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