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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폭동 확산에 원유 폐기 발생

남아공 폭동 확산에 원유 폐기 발생

- 원유 폐기는 물론 젖소 사료 공급 및 유제품 납품에도 차질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폭동 사태가 격화되면서 낙농업계에도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부패 혐의로 전 남아공 대통령이 수감되며 촉발된 폭동으로 약탈과 방화 등이 이어지며 많은 산업이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약탈자들이 일부 목장에도 침입해 가축과 장비를 훔치고 시설을 훼손시키며 근로자들의 생명을 위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태로 일부 시설이 파손되거나 폐쇄되면서 공장 가동이 불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집유차량 운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낙농가들은 갈 곳 잃은 원유를 폐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료 공급도 어려워지면서 젖소의 건강도 위협을 받고 있으며 소매점도 폐업하거나 영업을 중단하며 유제품 납품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사태가 진정되며 대부분 지역에서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재정적 위기에 빠진 낙농업계는 정부 당국에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 출처 : sowetanlive.co.za, 7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