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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이야기

젖소의 구조

우리에게 영양을 공급해주는 젖소의 구조는 어떨까요?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젖소의 신비한 구조를 소개합니다. 소의 위는 반추위(제1위), 벌집위(제2위), 겹주름위(제3위), 그리고 진위(제4위) 되어 있습니다. 위의 전체 크기는 약 200ℓ정도로 굉장히 넓습니다.

젖소의 외부구조

부위 설명
젖소의 유방 젖소의 유방은 큰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젖소의 유방은 총 4개의 젖꼭지가 있으며 뒷다리 사이에 위치합니다. 유방의 무게는 약 30㎏ 정도로 초등학생 1∼2학년 체중정도입니다.
뿔은 소끼리 싸우거나 소를 돌보는 사람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태어나서 3~5개월이 지나면 대부분 잘라내게 됩니다.
젖소의 무늬 홀스타인이라는 종류의 젖소는 사람의 지문과 같이 각각 다른 무늬를 하고 하고 태어나며 이 무늬는 어미소가 되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코무늬 소는 코에도 흰색과 검정색이 섞인 무늬가 있습니다. 이 무늬는 어미소가 되어서도 변하지 않습니다.
소는 아랫니만 가지고 있습니다. 소는 자신이 먹은 먹이를 되뱉어 다시 씹는 되새김질을 하며, 이때 아랫니를 이용합니다.
발굽 아주 옛날에는 소나 말과 같은 동물의 발가락은 원래 5개였습니다. 그 후 동물들이 진화하는 과정에서 말은 5개 발가락 중 한 개만 진화되어 1개의 발굽이 되었습니다. 소는 가운데와 다른 1개의 발가락이 진화해서 2개의 발굽을 가지고 있습니다. 젖소의 발급은 1달에 3∼10cm 정도 자랍니다. 요즘 소들은 밖에 다니지 않고 목장 안에만 있기 때문에 운동량이 적어 발톱이 빨리 자랍니다. 발톱이 너무 길어지면 젖소는 발굽병에 걸리게 되기 때문에 목장에서는 1년에 2번 정도 발톱을 깎아 줍니다.
꼬리 젖소와 같이 4개의 다리를 가진 동물은 대부분이 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꼬리로 파리나 모기를 쫓아버리거나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젖소의 내부구조

부위 설명
젖소의 위
기본설명 소의 위는 반추위(제1위), 벌집위(제2위), 겹주름위(제3위), 그리고 진위(제4위) 되어 있습니다. 위의 전체 크기는 약 200ℓ정도로 굉장히 넓습니다.
제1위 제1위는 위 전체의 70∼80%를 차지할만큼 큽니다. 큰 주머니 형태로 생겼으며 젖소 배 왼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1위의 기능은 먹이를 저장하고 위에서 나오는 위액과의 혼합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생물이 생존하고 활동하는데 서식처 역할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젖소 위의 온도는 39∼41°C 정도로 사람 체온은 36.5°C보다 높습니다.
제2위 제2위를 벌집위라고도 부르는데 그 이유는 위 생김새가 벌집과 비슷하여 불리게 되었습니다. 제2위의 위치는 반추위 옆에 있습니다. 제2위의 기능은 제1위와 비슷하지만 제1위에서 소화가 덜된 사료를 입으로 되새김질 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제3위 둥근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크기는 약 15ℓ정도로 제1위보다 훨씬 작습니다. 기능으로는 젖소가 먹은 먹이의 입자를 작게 하는 일과 먹이의 수분과 지방을 짜내고 젖소 체내로 흡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4위 제1위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크기는 약 20ℓ정도입니다. 제4위의 기능은 사람의 위와 비슷합니다. 즉 먹이의 소화가 일어나는 곳으로 실제 소화작용은 제4위에서 일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젖소의 장
소장 젖소는 사람 몸속과 마찬가지로 소장과 대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장은 무려 50m로 매우 길고, 물을 약 60ℓ정도 담을 수 있습니다. 소장의 주요기능은 젖소가 먹은 먹이의 소화와 흡수입니다. 소장에 도달된 젖소 먹이는 장에서 분비되는 각종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젖소가 이용 가능한 영양소로 바뀌어 젖소 몸에 흡수 됩니다.
대장 젖소는 사람의 대장과 달리 3개 부분으로 구성되어집니다. 맹장, 결장, 직장을 합쳐 젖소의 대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대장은 소장과 달리 소화에 대한 기능은 없습니다. 대장은 소의 분뇨 냄새가 일어나는 곳으로, 대장 안에 존재하는 일부 박테리아가 장내 부패를 일으켜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